연일 푹푹 찌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외출이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햇빛으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되는 무더위에 반가운 비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오늘은 주말 날씨와 다음 주 날씨 예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주말 날씨 예보
1.1 오늘의 날씨
1.2 내일 날씨
2. 다음 주 날씨 예보
2.1 장마 주간
1. 주말 날씨 예보
1) 오늘의 날씨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습하고 더운 날씨는 이어질 것을 보입니다.
한낮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며 낮 동안의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져 열대야로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내력과 경북 산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우량은 5~40mm로 지역 간의 편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동부와 충청, 전북, 영남 등 일부 지역에도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북부지방에 호우가 예보 됐지만, 80mm 강우량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강우량이 1.7mm에 그치면서 예보가 크게 빗나갔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비구름의 이동하면서 강우 예보가 빗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전국은 그야말로 찜통이 될 전망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야외활동 시에 수분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내일 날씨
월요일에 전국에 비 소식이 예상된만큼, 일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소나기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춘천, 대전, 청주,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요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반가운 단비인데요
이번 비 소식이 더위를 식혀주었으면 하네요
2. 다음주 날씨 예보
1) 장마 주간
다음 주는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계속 비가 내리는 장마가 아닌, 한 번 강한 비가 내리고 하루 이틀 간격으로 다시 비가 내리는 장마 형태가 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간 예보에 따르면 11일 새벽 사이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비가 확산되며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2일에는 강원 영동과 충청권,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 주간의 영향으로 13일과 14일에도 일부 지역 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 여부와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지역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예보했습니다.
올해 장마가 유난히 변칙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장마의 이동폭이 매우 커서 비 예측이 어렵다고 합니다.
다음 주는 한 차례 기록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다음 주에는 항상 비 소식을 염두하고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보면 유용한 글
[7월 6일] 기름값 및 국제유가 현황 및 전망[클릭]
'슬기로운 정보생활 > 날씨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9일] 서울 일기예보, 날씨 (0) | 2022.08.09 |
---|---|
[7월 31일] 태풍 송다 영향, 날씨 정보 (0) | 2022.07.31 |
[5월 12일] 오늘의 날씨, 주말날씨 정보 (0) | 2022.05.12 |
[4월 22일] 주말 날씨, 다음주 날씨 정보 (다음주 비소식) (0) | 2022.04.22 |
[3월24일] 전국 날씨, 내일 및 주말 날씨 정보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