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안동생활

안동 핫플레이스 월영교 봄에는 벚꽃 명소, 밤에는 야경명소, 여름엔 월영 야행 축제 명소 매력적 장소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야경 100선 예쁜 한옥카페 월영당 달달한 앙버떡 '더옥' 떡 맛집 월영교 나들이 주말을 맞아 안동 핫플레이스인 월영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월영교는 안동댐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경이 예쁜 장소이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경 100선에 뽑히기도 한 관광지입니다. 월영교의 매력 월영교는 봄에는 벚꽃구경 장소로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히며 평소에도 야경이 예쁜 장소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특히 여름에 열리는 월영야행 축제 때는 형형색색 조명에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다가오면서 벚꽃이 이쁜 장소들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커져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안동의 벚꽃 구경하기 좋은 BEST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안동 벚꽃 명소 정리 1.1 하회마을 1.2 월영교 1.3 안동 벚꽃축제 2. 벚꽃 개화시기 1. 안동 벚꽃 명소 정리 1) 하회마을 안동 벚꽃구경의 가장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벚꽃길은 벚꽃 개화시기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대표적 장소입니다. 특히 부용대 앞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의 진가는 봄에 벚꽃 개화시기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벚꽃 길 옆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안동대학교 근교에 위치한 장소인데요, 토끼와 조류들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평상도 있어 가족 방문객들이 많이 쉬다가는 장소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역시 토끼입니다. 꽤나 많은 토끼들이 사육되고 있는데요, 주변의 풀을 뜯어서 토끼에게 주거나 미리 준비한 당근이나 양상추를 먹이로 주기도 합니다. 애완 토끼장에는 어린 아이들이 모여서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들을 방문 시마다 보게 되네요 토끼 사육장 뒤편에는 조류들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기가 많은 것은 공작인데요 백공작과 일반 공작을 모두 사육중이며, 가끔씩 화려하게 날개를 펼쳐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운이 좋게 오늘은 백공작이 날개를 펼친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안동 월영교를 찾는 여행객이 늘면서 방문객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 월영교 주차장이 항시 꽉 차있는 모습을 보면서 체감하는데요 안동에 약 6년을 거주하면서 찾은 주관적인 안동 맛집 추천 리스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목차 1. 우정찜닭 2. 동악골 금재가든 3. 황해수육 4. 통나무 가든 5. 매생이원조칼국수 식당 6. 진성식당 7. 일직식당 8. 오복갈비 9. 참한집 10. 월영교 커피스미스 11. 월영교 월영당 안동 축제 Best5 [참고글] 안동 축제 5선 정리, 월영교 축제/선유줄불놀이/암산얼음축제 등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즐길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며, 취소됐던 축제들이 재개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오늘은 안동의 사..

안동에 작은 동물원이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온뜨레피움이라는 식물 체험 시설이 있었는데,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한 주토피움이라는 동식물 체험 테마파크가 생겼습니다. 코끼리나 사자, 호랑이와 같은 크고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물은 없지만 알파카, 토끼, 사막여우, 뱀, 거북이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체험하기 좋은 장소인데요 오늘은 안동 주토피움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주토피움 입장 2. 주토피움 실외 동물원 3. 주토피움 실내 동물원 안동 주토피움 후기 1) 주토피움 입장 리모델링 전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었지만 주토피움이 개장한 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아 대체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입장료 아이,어른 모두 인당 15,000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더나 3차 접종 후 2일 차 아침이다. 코로나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 후기 / 30초 남성, 모더나 9월에 2차 접종 이후 3차 접종 시기가 다가와 오늘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였다. 백신 접종 이력 (본인은 30대 초반 남성) 1차 : 모더나 / 21년 8월 2차 : 모더나 / 21년 9월 3차 : 모더나 / 22 andong-skp.tistory.com 오늘 새벽 후폭풍이 한번 지나갔다. 밤 12시 정도에 잠이든 것 같은데, 너무 춥고 오한기가 느껴져 잠에서 깨었다. 손발이 차갑고 몸에 오한기가 굉장히 심하게 느껴져 몸이 덜덜 떨릴 정도였음 일어나 시간을 확인해보니 새벽4시. 곧바로 반팔 반바지에서 두꺼운 옷으로 갈아입고 보일러 온도를 올린 후 체온 측정을 해보았다. 체온은 38도 ..

9월에 2차 접종 이후 3차 접종 시기가 다가와 오늘 코로나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였다. 백신 접종 이력 (본인은 30대 초반 남성) 1차 : 모더나 / 21년 8월 2차 : 모더나 / 21년 9월 3차 : 모더나 / 22년 2월 접종 시간은 아침 10시 30분이며 현재 12시간이 지난 상태이다. 해열 진통제는 혹시 몰라 6시에 저녁식사 이후 1알 복용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까진 뭐 나쁘지 않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 1차 접종와 유사한 접종부위 통증과 팔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 ▶ 2차때도 느낀 것 같은데 가끔 심장부가 쪼이는 느낌이 난다. 특이점은 오른팔을 맞았던 1,2차와 달리 이번엔 왼팔 접종을 선택하였는데 1차 접종때 오른팔 접종으로 공부에 불편함을 경험하여 왼팔 접종을 선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