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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크론 정보, 5~11세 소아 코로나 백신 접종,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SKP91 2022. 3.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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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델타크론 발견
  2. 델타크론 위험성 및 전망
  3.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4.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 시 확진 인정
  5. 5세~11세 대상 백신 접종 예정
  6.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정보

 

   변이종 델타크론 발견

출처 : MBN 뉴스

코로나 델타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이른바 델타크론이 발견되면서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크론의 발견으로 

 

델타크론의 치명상과 전염력에 대한 위험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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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크론 위험성 및 전망

 

뉴욕타임스는 델타크론에 대해 전하면서 전문가들은 델타크론이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월 미국 워싱턴 DC 공중보건연구소의 과학자 스콧 은구옌이 코로나 바이러스 게놈 

 

데이터 베이스를 살펴보다 1월 프랑스에서 수집된 샘플에서 델타크론을 최초 발견하였습니다.

 

델타크론은 이후 네덜란드와 덴마크에도 발견된 상황이며, 확산세는 위협적이진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50건 정도의 델타크론 샘플이 확인되었으며, 델타크론이 최소 1월부터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이 매우 드문 점을 감안하면 팬데믹으로 진행될 확률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델타크론은 오미크론과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 특성을 가지고 있어 폐 깊숙한 곳으로 

 

잘 침투하지 않아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는 35만 190명을 기록했습니다. 

 

12일 38만 3665명으로 역대 최다를 찍은 전날보다는 3만 명 적은 수치이지만 

 

방역당국은 다음 주 평균 최대 37만을 정점으로 예측한 상태입니다.

 

현재 흐름이라면 16일 40만 명 돌파도 유력시됩니다.

 

또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이 PCR 검사 없이 확진으로 인정해주는

 

조치 시행으로 인해 확진자 수는 증가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 시 확진으로 인정

출처 : 아시아 경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부터는 한 달간 PCR 검사 한계치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의 양성 판정도 추가 PCR 검사 결과 없이 확진으로 인정합니다.

 

 

최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자가 PCR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는 비율이 

 

94.7%에 달하면서 내려진 조치로 보입니다.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RAT 판정 확진 인정 조치로 코로나19의 신속 판정이 가능하여

 

한계에 달한 PCR 검사 역량을 확진자 동거가족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게 집중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7천588개 호흡 전담 클리닉 및 호흡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진되면 보건소 격리 통지 전달 전에도 바로 격리

 

조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60대 이상 양성자에게는 신속항원검사 확진 판정만으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이

 

내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이 집이나 선별 진료소 등에서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는 인정되지 않으며 

 

이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5세~11세 소아 대상 백신 접종 예정

 

출처 : MBC 뉴스

5세~11세의 소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선 접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당국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어린이부터 우선적 접종이 필요하다고 보고 

 

14일 구체적 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소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한국 화이자 제약의 소아용 코로나 백신인 코미나티주 제품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식품의약 안전처가 지난달 23일 국내 사용을 허가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정보

출처 : NEWSIS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3월 5일부터 시행 중이며 3월 20일까지 적용됩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6명으로 유지하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안인

 

10시에서 11시로 연장하여 시행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점차 증가하고는 있지만, 확진자 규모 대비 위중증 환자 규모가 델타보다 

 

낮은 경증 환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방역당국이 조기 완화 시행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이 다음 거리두기 조정안부터 본격적 조치 완화 예정을 밝혔던 만큼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기 위한 조정안 완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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