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절대부족 ! 헌혈 예약방법 및 헌혈 후기

출처 : 헌혈의 집

최근 추운 날씨와 오미크론으로 인한 헌혈 참여가 매우 위축되면서, 혈액보유일 수가 3일분을 겨우 넘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혈액보유일 수 추이를 보시면 2월 초부터 급격하게 하락 중인 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헌혈은 가까운 헌혈의 집에서 가능하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가까운 헌혈의 집 검색 및 

헌혈 예약이 가능합니다.

※ 신분증이 있어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필참 해주세요

오미크론 등 코로나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우려하여 헌혈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은 사전 헌혈 예약 기능을 이용하여 웹에서 전자문진을 미리 작성하시면 예약된 시간에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빠르게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을 하기 위한 절차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며 빠르게 헌혈이 가능하니 헌혈 예약기능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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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본부 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헌혈 예약 시에 직접 헌혈의 집을 선택한 후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일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니 전날에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헌혈은 전혈과 성분헌혈을 선택하여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전혈로 헌혈을 실시합니다. 

성분헌혈은 2주마다 헌혈이 가능하여 좀 더 많은 헌혈이 가능합니다.

 

 

최근과 같이 혈액이 부족할 때에는 헌혈의 집에서 헌혈 후 주어지는 사은품 2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사은품은 문화상품권, 영화 관람관, 편의점 이용권, 패스트푸드 사용권 등 지점마다 상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헌혈 후기

전혈로 헌혈을 하였습니다. 혈액이 부족해서 그런지 갈 때마다 사은품 2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고민 끝에 문화상품권 5000원 2매를 선택하였습니다.

게임 사이버머니를 충전했던 어릴 적 추억 때문인지 문화상품권을 항상 선호하게 됩니다. 

 

헌혈은 헌혈의 집 방문 - 전자 문진표 작성 - 혈액검사 및 혈압 측정 - 헌혈 - 헌혈한 자리에서 8분간 지혈 - 대기실에서 8분간 지혈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전 예약한 경우 별도 문진표 작성 없이 바로 혈액검사 후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을 하게 되면 헌혈증을 받을 수 있는데 헌혈증서를 제출 시 수혈비용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본인 또는 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우리나라는 20%만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는데 이때 2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부족시기에 다 같이 헌혈 참여로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줍시다 :D